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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정상적인 규모로 오는 17일 개막



'지스타 2022' 로고/이미지=지스타조직위원회 제공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정상적인 규모로 오는 17일 개막한다.

올해 열리는 지스타는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2521개(B2C관 1957부스, B2B관 564부스) 부스가 참가 하는것으로 확인 되었다.

B2C관은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했으며, B2B관은 제2전시장 1층에 마련했다. 지스타조직위는 부대행사 공간 등을 고려해 역대 최대 규모인 지난 2019년 3208부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넥슨과 넷마블은 각각 4년, 3년 만에 지스타에 참여하고, 네오위즈, 위메이드 등 대형게임사들이 참여하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등 시연작 4종과 '프로젝트 AK',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영상 공개작 5종 등 총 9종을 내놓는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등 4종을 선보인다.

네오위즈도 올해 전시관을 열고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P의 거짓'을 출품할 계획이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콘솔 신작 'P의 거짓'은 독일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지스타에 대규모 관람객이 몰릴 것을 예상 지스타 조직위는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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