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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발행인(대표)의 편지


미디어A의 지난 발자취를 생각하면 아쉬움만 남습니다. 경영악화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언론사를 운영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계획처럼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여건이 받쳐주지 못해 수익 사업을 포기하고 비영리 인터넷 신문사로 전환 하여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속에도 우리들은 하나로 똘똘 뭉쳐 이런 악조건을 극복 하였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위기를 극복했다는 현실에 안주 하여서는 안됩니다. 2018년 우리 사회는 더욱 빠르게 격변 할것이며, 미디어A도 여기에 발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이에 미디어A 개편안을 공지하는 바입니다.

미디어A는 앞으로도 비영리 사회 문화및 e스포츠/IT 관련 특성화된 인터넷 신문사로 활동 하겠습니다. 이외의 수익사업은 계열 언론사인 미디어 seA, 미디어 exAm, 미디어 All등의 자회사를 설립하여 좀더 전문화된 영역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변화를 통한 혁신은 이제 시작 되었습니다. 지금은 작은 언론사 이지만 그 꿈은 원대합니다. 이 꿈을 당장 현실에 이룰 수는 없겠지만, 한발한발 나아가 현실화 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 12. 3.

인터넷 신문사 미디어A

대표/발행인/편집장드림.

EndFragment

인터넷신문 미디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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